동작구, 여름철 악취 곤혹…공중화장실 17곳 살균·소독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6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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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불편 최소화

콜레라 등 감염병 예방 홍보도


[시민일보]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지역 위생과 청결을 위한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구는 여름철 생활폐기물을 적기에 수거해 해충과 악취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는 쓰레기 수집차 39대와 장비 77개,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청소인력 201명을 확보하고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처리해 청결을 유지하며 동작구 보건소와 협조해 악취예방과 소독, 방역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구는 지역내 17곳의 공중화장실의 수준을 높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취와 해충방지를 위한 살균·소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전염병 발병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보라매병원과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감염병 감시체계 의료기관을 운영 중이며 여름철에 만연하는 콜레라 및 비브리오패혈증,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및 생식을 금지하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잦은 만큼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속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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