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정착 빨라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6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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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 순회교육·음식점 단속 등 노력 결과

[시민일보]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6월2일부터 시행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2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종량제 참여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종량제 시행 전부터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것은 물론, 5월에는 22개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순회교육을 하는 등 종량제 조기 정착을 위해 힘썼다.


이어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안내방송, 통·반장 회의 등 주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종량제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동별·부서별로 관리지역을 지정해 일반주택지역과 소형음식점을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단속해 118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였다.

구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를 구분해 해당 봉투를 사용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무단투기나 배출방법 위반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 수수료가 월평균 약 2500원으로 커피 한 잔 가격에도 못 미치는 비용으로 환경을 살릴 수 있다”며“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종량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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