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 농업 미생물 생산 시동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6 17: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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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에 플랜트 완공

[시민일보]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농업미생물 및 BM활성수 농업미생물 생산 플랜트를 양동면 면사무소 소재지에 설치해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친환경농업 미생물 플랜트는 양동면 석곡리 261-3번지 910㎡ 부지에 총 사업비 8억1천4백여만원을 투입해 주당 미생물제 4t, BM활성수 14t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됐다.


양동면과 단월 부추재배 농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는 그동안 양동면 면사무소 소재지에서 40분가량 떨어진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BM활성수를 공급받아 먼 거리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준공으로 이동거리가 줄어들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BM활성수는 특성상 농번기에 사용이 집중돼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는데 이번 준공으로 물량 확보를 한결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수요에 비해 부족했던 농업용 미생물을 원활하게 공급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축사환경 개선을 통해 축사 주위의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는 등 쾌적한 농촌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활성수는 농업 분야에서 악취제거, 질병예방, 수확량 증가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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