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서 치매예방교육 받으세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6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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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스마일두뇌 똑똑교실' 운영


[시민일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치매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인 '스마일 두뇌 똑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실은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반기별로 지역내 경로당을 3곳 선정해 주 1회씩 총 16주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실에서는 치매 및 우울증 검진, 음악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영할 경로당 선정은 지역 노인회의 신청 및 저소득층이 많은 곳 위주로 선정하고 있다.


전준희 동대문구 보건소장은 “해마다 치매환자 진료비가 늘어나고, 환자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도 부담으로 작용해 치매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만든 치매예방 10대 수칙을 만들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10대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손을 바쁘게 움직여라. 2. 머리를 써라. 3.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4. 과도한 음주는 당신의 뇌를 삼킨다. 5.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6.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해진다. 7.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려라. 8.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에 가라. 9.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라. 10. 치매 치료·관리는 꾸준히 하라.


한편 구는 이외에도 치매 환자들에게 치료비 지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요령에 대한 교육, 치매환자 보호자들끼리의 모임 주선 등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957-30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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