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자동차 출동로' 문구 표기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4 16: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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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소방서, 주민 생명·재산 피해 최소화

주택 밀집지역, 주ㆍ정차 금지구역 등 진입도로 대상


[시민일보]인천 강화소방서가 소방 출동로 장애지역에 ‘긴급자동차 출동로’ 문구표기를 추진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강화소방서는 화재 등 긴급재난이 발생시 소방차의 신속한 통행으로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강화읍 신문리 중앙교회 입구에서 연신빌라 구간 등 2구간에 ‘긴급자동차 출동로’ 문구표기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문구표기는 ▲주거 밀집지역 등 지역개발 미비로 인한 소방차 출동로 협소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 진입 곤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장소 등에 진입로 도로에 긴급자동차 출동로라는 문구를 표기하는 사업이다.


표기 구역은 강화읍 신문리 중앙교회 입구에서 연신빌라 구간과 강화읍 남산리 강화소방서에서 아모레퍼시픽 건물 구간으로, 강화소방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문구표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그 후에는 주 1회 소방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훈련을 하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계도할 예정이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순차적으로 소방출동로 장애지역에 대해 긴급자동차 출동로 문구표기를 추진해 긴급자동차 출동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간내 원활한 출동로를 확보해 화재나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라면서 “소방통로 확보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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