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아파트 노후변압기 교체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3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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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천본부

[시민일보]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재원)가 하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13일 현재 ‘고압아파트 노후변압기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자체변압기의 노후화 또는 용량부족으로 인한 고장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영구임대아파트를 우선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고압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한전 인천본부는 고압아파트 자체변압기 설치 후 15년이 경과하고 용량 증설을 원하는 아파트에 대해 변압기 노후도, 부하율 및 가구당 용량 등을 고려해 접수된 지역내(김포, 부천, 시흥 지역 포함) 19개 아파트(1만5000여가구)에 대해 지원을 결정하고 순차적인 지원을 진행 중이다


13일 현재 14개 아파트(1만여가구)에 대한 지원이 완료됐다. 교체지원이 완료된 한 아파트의 관계자는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력수급비상에 대처하는 한전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작지만 한전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몇 년간 에어컨 등 하계 냉방기 사용량이 늘면서 아파트 자체 변압기가 과부하에 걸려 차단기가 작동하는 등의 이유로 아파트 구내 정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아파트 자체설비의 점검과 자발적인 절전활동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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