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링텔링학교서 작가의 꿈 '성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3 15: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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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내달 7일부터 6주간 운영

중ㆍ고교생 대상 글쓰기 기본 등 특강 다채


[시민일보]경기 부천문화재단 예술정보도서관 '다감'에서 ‘토요자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스토리텔링학교를 오는 9월7일부터 총 6주 동안 운영한다.


소설가·만화작가·게임 스토리텔러·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텔링 특강’, 파견 작가의 강의와 글쓰기 첨삭지도가 있는 ‘창작크리틱’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쓰기의 기본부터 관심 장르 글쓰기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까지 접할 수 있어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중고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특강’은 극작가 김윤미 강사의 ‘행복해지는 글쓰기’로 자신을 스토리텔링 해 치유와 행복의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14일에는 ‘키싱 마이 라이프’의 저자인 이옥수의 ‘밥이 되는 이야기’로 개인의 성장서사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어낸다.


이어 만화 ‘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은 ‘전문소재 스토리텔링 취재요령’을, 이동은 애니메이션과 교수는 ‘신화적 상상력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게임회사 넥스의 파트장이자 게임 ‘마비노기’의 스토리텔러 심요성이 ‘게임이 스토리를 만났을 때’를 주제로 게임 스토리텔링에 대한 특강을 이어간다.


마지막 특강은 10월19일로 영화 ‘말아톤’과 ‘마이파더’의 시나리오 작가인 윤진호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로 영화에서의 시나리오의 필요성과 소설과 희곡의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창작크리틱 과정’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나눠 진행되며 소설가이자 고등학교 교사인 김혜정과 부천신인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문부일이 강의를 맡아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브레인스토밍, 마인드피싱, 주제, 에피소드와 플롯 등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글쓰기 과정을 실습하며 강사의 첨삭지도와 합평이 함께한다. 9월7일부터 시작되는 ‘청소년 스토리텔링학교’에 대한 참여 및 프로그램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320-63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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