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스이, 북한이탈주민 직원 문화체험의 장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2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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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에스이가 마련한 래프팅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송도에스이(대표 김용옥)는 최근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화합과 협력’을 주제로 전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래프팅 체험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고령자, 장애인, 기초 수급자 등 90% 이상이 사회 취약계층인 송도에스이 직원들이 래프팅 체험을 통해 상호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 팀파워 구축으로 즐겁고 보람 있는 회사생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래프팅 문화를 처음 접해본 북한이탈주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날 체험은 문산나루에서 섭세까지 약 10Km 구간을 물줄기를 한 마음이 돼 노를 저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체험에 참가한 송도에스이 직원들은 “래프팅이 처음이라 겁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노를 젓다 보니 어느새 자신감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송도에스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내 포스코 및 포스코건설 사옥의 청소 등 빌딩관리를 담당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특히 130명의 직원 가운데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40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반기 1회 문화체험을 비롯해 직장적응교육, 일자리 Jump-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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