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민원실이 확 달라졌어요.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9 17:26: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양시, 화단 설치 등 새단장

[시민일보]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시청 종합민원실을 민원편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시는 여름철을 맞아 민원실 직원 모두가 티셔츠를 근무복으로 착용하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복장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또 민원인들을 직접 대하는 창구직원들이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책상에 비치함으로써 보다 책임있는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라는 의미로 창구직원들에게 부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주민들은 휴대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휴대폰 사용이 일반화된 데 부응해 무료충전시스템을 설치한 것이다.


이밖에 실내 화단을 계절에 어울리는 화초로 교체해 조성한데다 곳곳에 대형화분을 비치해 안락함이 들게 했다.


민원실에 들린 한 주민은 한결 편안한 느낌이 든다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안양시의 정성이 보이는 듯 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해홍 안양시 시민봉사과장은 "민원인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이 같은 환경개선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