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부모님 일터 생생체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9 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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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직원자녀, 600명 초청해 부평 본사서 홍보관 관람·영어특강

[시민일보]최근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방학 기간을 맞아 직원 자녀 600여명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해 회사 소개, 홍보관 관람, 자동차 생산 공장 견학 등 직접 보고 듣는 등 부모 직업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스타 강사 이근철의 영어 특강, ‘매직 퀵 체인지 쇼’ 마술 공연, 부모들에게 편지쓰기, 부모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 방문 기념품까지 전달해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특히 평소 부모님께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한 ‘부모님께 편지쓰기’ 시간은 참가자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한국지엠 홍보부문의 황지나 전무는 “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해 부모의 직업을 좀 더 잘 이해함으로써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전무는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장 생활의 바탕이 되는 직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아버지께서 다니시는 회사를 견학하며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셨던 ‘한국지엠이 만든 차는 안전하다’는 말씀의 의미를 가슴으로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아버지 직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더욱 멋진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부평 공장의 직원자녀를 초청한 행사에 이어 군산, 창원 등 지방 공장의 직원 자녀를 위한 초청행사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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