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의원, 한·중 바둑 교류전 한국 대표로 출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9 13:53: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회 기우회 부회장인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구·동구·옹진군) 국회의원이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 중 의원 바둑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키 위해 12일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 중 양국 입법부(한국 국회, 중국 인민정치 협상회의) 의원 간 바둑 친선 교류전을 통해 정계 주요 인사 사이에 우호를 증진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는 최고의 헌법기구이자 의결기구인 동시에 집행기구이고 인민정치협상회의는 중국 공산당을 비롯해 각 정파의 대표, 군 대표와 지구대표, 소수민족 대표들로 구성된 범국가적 자문회의다.


박상은 의원은 “양국 의원이 형식적 하드 외교에서 벗어나 바둑을 통해 소프트한 문화교류를 하면서 서해5도 긴장완화와 경제발전의 획기적 방안이 될 해운협력 및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 기간 중국 교통운수부 관계자들을 만나 중국과 옹진군 백령도 간 관광항로를 개설, 카지노를 유치하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 의원은 아마 바둑 2단 수준으로 30여명의 국회 기우회 회원 중 상위권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