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 검단선사박물관(관장 김기석)이 12월15일까지 ‘인천, 발굴·선사-인천발굴성과전(Ⅰ)-발굴로 본 인천의 선사유물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인천지역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행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토지구획사업, 아파트 건설 등 크고 작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활발한 발굴조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유적과 유물들이 출토되면서 연구 성과가 축적되고 있다.
인천 내륙에서 최초로 구석기시대 문화층이 정식으로 조사됐으며 중구 영종도에서는 정주생활을 했던 대규모 신석기시대 마을과 집터가 발견돼 새로운 과제가 부여되는 등 청동기시대를 거쳐 삼국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의 유적과 유물들이 발굴됐다.
이에 따라 검단선사박물관은 인천지역의 발굴이 가지는 의미와 그 성과가 무엇인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인천발굴성과전을 기획했다.
전시는 최근에 이뤄진 발굴의 성과를 1차와 2차로 나눴으며 올해 개최되는 1차 전시는 인천의 구석기~초기철기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중앙박물관 등 9개 문화재관련기관에서 250여점의 소장 자료를 제공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서구 가정동에서 출토된 주먹도끼를 비롯한 구석기시대 석기류, 인천 연평도 등 섬 지역의 패총과 마을유적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 각종 빗살무늬토기와 생선뼈와 같은 동물 유체와 골각기류, 영종도 중산동에서 출토된 다량의 청동기시대 생활 유물들과 초기철기시대 타 지역과의 교류를 알 수 있는 토기 등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최근 연구 성과로 더욱 치밀해진 인천의 선사시대 유물들과 문화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고학과 역사에 흥미를 가진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청년창업’ 활성화 값진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3/p1160278923012677_168_h2.png)

![[로컬거버넌스]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 현장소통 광폭 행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2/p1160277835462356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