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8 1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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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까치·청설모 등 15일부터 잡아

[시민일보]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이달 15일~11월 15일 '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한다.


이번 포획단은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고라니, 까치, 청설모, 직박구리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농작물 성숙시기와 수확기 동안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수확기에 피해가 심각해 농민들의 의욕을 현저히 저하시키므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야생생물 관리협회 김포지회를 통해 엽사 9명을 선정하고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시 유해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 유해야생동물이 출현하는 전 지역(민통선지역은 사전 군부대 협의 후 운영)을 포획구역으로 설정하는 한편 신속한 출동을 위해 1개조 3명씩 3개조로 편성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방지단은 포획 활동시 야생동물 포획허가증, 수렵면허증을 의무로 지참하도록 해 사칭 불법 밀렵행위도 철저하게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가, 축사, 도로변 등에서는 포획허가를 제한하고 공공장소 등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 사용을 규제하며 마을별 방송을 통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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