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우수 소방장비개발작품 심의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7 0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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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는 최근 회의실에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우수한 소방장비 개발을 위한 ‘소방장비개발 작품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소방장비개발 작품 심의회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경험을 통한 창조적 실용중심의 소방장비 개발을 유도하고 현장상황에 대한 과학적인 해결능력을 증진하고자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는 출품 작품 7점 가운데 창의성, 경제성, 효과성, 노력도, 차별성 등 7가지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상동119안전센터 이복규 팀장의 ‘지하식 소화전 맨홀 뚜껑 개폐기’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개발 장비는 지하식 소화전 개폐 시 맨홀의 무게가 무거워 활동에 상당한 지장이 있고 신체적으로도 무리가 따르는 것에 착안해 보다 편리하고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고안돼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소방서는 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지하식 소화전 개폐기’ 개발 장비는 오는 9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소방장비개발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김성곤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경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비 개발에 쉬는 시간도 포기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노력으로 개발된 우수 장비에 대해서는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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