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부천소방서장, 화재예방 위해 팔 걷어 붙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6 09: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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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곤 부천소방서장이 경영주에게 전화를 걸어 화재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부천소방서(서장 김성곤)가 이달부터 소방서장이 직접 경영주에게 화재 안전을 당부하는 안전 통화제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화재 발생의 사전 차단과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영업장의 불조심 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행된다.


안전 통화제는 영업장의 대표 관리자, 건물주 또는 경영주로 하여금 안전관리 업무에 동참함으로써 관심을 유도하고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등 안전 불감증을 없애는 것은 물론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부천지역에 위치한 대형판매시설, 숙박, 의료시설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35개 대상에 대해 부천소방서장이 직접 대표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자(경영주, 건물주)에게 안전관리에 관심을 더욱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비롯해 안전에 대한 가치고양 및 민간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등 모든 이들로 하여금 안전에 대한 공감 성을 전파하기 위한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부천소방서는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해 영업주들에게 안전 문자 메시지를 정기적으로 발송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은 물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전환하는데 절대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성곤 서장은 “화재 예방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일부에서 관심을 갖고 진행하기 보다는 경영주(영업주)부터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까지 관심을 두고 생활화 한다면 화재나 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서장은 “나와 직장동료와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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