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역의 대형 병원 계단서 30대남 떨어져 숨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6 0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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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한 대형 병원 14층에서 30대 남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오후 4시25분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대형 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입원한 아버지 병간호를 하던 A(30)씨가 14층 계단 통로를 통해 떨어져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10분께 아버지 B씨가 대장암으로 입원한 병원 12층에 병간호를 위해 왔다 14층에서 떨어졌다.


C씨는 "조카가 이날 형이 입원한 병원에 있으면서도 숨질만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며 "무슨 이유로 관계자 출입금지 구역인 14층까지 올라가 떨어졌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병원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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