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서머스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5 1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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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외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 경제, 공학 등 서머스쿨(Inha Summer School)을 개최한다.


인하대 등에 따르면 이번 서머스쿨은 5∼23일 미국 하와이대 등 20개국 93개 대학에서 총 45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16개국 74개 대학 477명 참가에 비해 보다 다양한 국가 및 학교 출신 학생들이 인하대를 찾을 예정이다. 이는 일본 야마구치대 학생들 8명만으로 시작했던 지난 2004년과 비교할 때 약 56배 이상이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서머스쿨에 외국인 대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비롯해 경제경영, 미래공학기술 과목과 한국어 수업 등을 통해 1인당 총 5학점까지 이수하게 된다.


또 인하대에서 취득한 학점은 소속대학에서 모두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여 대학생들은 경복궁, 강화도 초지진 등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유적지와 인천시청, 시의회, 삼성전자 등 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현장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이와 관련 최기영 인하대 국제처장은 "올해는 한국어 코스와 인하대의 강점을 살려 한국경제경영 강의 공학 강의 등 다양한 외부 현장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인하 서머스쿨은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웨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언어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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