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계남초교, 이중 언어 연극놀이학교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5 1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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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무지개학교 이중 언어 연극놀이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 계남초등학교(교장 김형숙)는 최근 한국외국어대 다문화교육원과 손을 잡고 ‘부천무지개학교 이중 언어 연극놀이학교’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교는 ‘언어영재교실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 자극 및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이중언어강사, 전문연극강사를 초빙, ‘하나의 주제로 그려낸 오색무지개 연극캠프’로 진행됐다.


여성가족부와 (주)포스코 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연극캠프는 부천지역의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실 및 한국어교실을 열고 있는 ‘부천무지 개학교’ 재학생 30여명과 가족이 함께 했다.


중국, 러시아, 몽골, 태국, 일본 등 각 나라별 이중 언어를 배웠던 학생들은 지루한 장마와 찜통더위 속에서도 연극대사와 연기를 익히면서 실감나고 재미있는 이중 언어를 익혔고 직접 제작한 인형과 소품, 무대 배경을 갖고 나라별로 연습했던 인형극을 친구들과 학부모들 앞에서 멋지게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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