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홀몸노인·장애인 집 전기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2 16: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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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구 누전여부 20일부터 확인

[시민일보]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안전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안전문제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홀몸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된다.


이 사업을 위해 각동 주민센터는 오는 13일까지 기초점검표에 따라 대상자를 추천하는 데 이어 14일까지 재난취약가구 선정심의회을 열어 대상자를 심의·확정하고 20일부터는 선정된 50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위탁해 진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인입선 및 인입구 배선상태 ▲분전함 상태 및 회로별 누전 여부 ▲누전차단기 등 설치상태 및 용량 적정 여부 ▲옥내·외 배선상태, 접지상태 ▲기타 화재예방 취약요인 점검 및 보수 등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232가구를 비롯해 지난 10년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사고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가구 총 1152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전기는 생활에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재난발생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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