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중·대형 건물 불법 증축여부 점검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2 16:27: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6일까지 512동 방문

[시민일보]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중형 및 대형건축물을 대상으로 이달 16일까지 건축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관리소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중형 건축물(연면적 2000㎡ 이상~1만㎡ 미만 비주거용 건축물) 421동과 대형 건축물(연면적 1만㎡ 이상 비주거용 건축물) 91동이다.

구는 건축과 직원으로 특별 점검반을 3개반 편성해 동 담당자별로 해당동을 전수조사하며, 해당 건축물을 방문하여 점검항목에 따라 집중 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단 용도변경 ▲건축물 구조안전을 위한 구조변경 ▲무단 증·개축 또는 대수선 행위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등의 안전관리 ▲부설주차장 위반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 건축물에 대해서는 먼저 자진 시정을 촉구해 개선한다.


단, 일정기간 경과 후에도 위반사항을 방치할 경우 관련규정에 의거 고발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건축물의 불법행위는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점검에 앞서 건축주 스스로 자가진단을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건축과(2600-686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