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공간주안, 뜨거운 것이 좋아, 리칭의 여선생 등 상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2 14:49: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 남구가 설립한 영화공간주안이 8월 실버극장 상영작으로 <로마의 휴일>, <뜨거운 것이 좋아>, <오싱>, <리칭의 여선생>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한다.


6일과 7일 상영되는 8월의 첫 상영작은 그레고리 펙, 오드리 햅번 주연의 <로마의 휴일>로 왕실의 딱딱한 제약과 규율에 힘들어 하던 앤 공주와 특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신문기사 죠가 로마에서 함께한 시간을 담아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영화다.


13일과 24일에는 마릴린 먼로 주연의 <뜨거운 것이 좋아>가 상영되는데 섹소폰과 콘트라베이스의 연주자인 조와 제리는 먹고 살기위해 여장을 했고 살인 광경의 목격자로 쫓기는 상황에서 만나가 된 슈가와의 사랑과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또 20일과 21일에는 김민희, 안해숙, 임혁 주연의 한국영화 <오싱>을 상영한다. 가난으로 인해 더부살이로 팔려가야만 했던 일곱 살 ‘오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오해와 갈등의 상황 속에서도 가족을 이해하고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아이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8월 마지막 주인 27일과 28일에는 <리칭의 여선생>이 상영되는데 홍콩 여배우 리칭과 신성일의 주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홍콩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채화가 별거중인 부모님을 위해 한국으로와 생활하면서 얻게 되는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영화다.


65세 이상의 어르신 및 동반인 2명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신분증 필히 지참), 일반 관객 관람료는 2,000원이다. 발권은 상영당일 1시부터 시작하며 당일 상영작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032-427-6777)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