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학산문화원, 가족 음악회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2 1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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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 학산문화원이 12월까지 매달 주민들이 클래식 문화를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학산소극장에서 ‘학산 가족 음악회’라는 주제의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남구학산문화원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인음챔버오케스트라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 단체는 음악이 있는 밝은 사회의 육성을 목적으로 인천의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클래식 음악연주 단체다.


창단이후 현재까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하우스콘서트, 협주곡의 밤 등 크고 작은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들에게 많은 음악공연을 제공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학산가족음악회는 클래식을 좀 더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지휘자가 연주할 곡을 해설해 주고 연주와 함께 곡과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는데 8월에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콘서트로 준비 중이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하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8월의 학산 가족 음악회는 청소년들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 시절부터 좋은 음악을 향유함은 개인의 내적 치유와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좋은 공연 문화를 관람함은 작게는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넓게는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지역사회 문화공동체 형성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학산 가족 음악회는 학산문화원 설립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학산 가족 음악회가 진행되는 학산소극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공간으로 114석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공연은 지역주민들이 한 층 더 가깝게 공연을 즐기고 느낄 수 있다.


문화원은 향후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주민이 주체가 돼 함께 만드는 문화공동체를 이루는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학산 가족 음악회 신청은 남구학산문화원(866-3993)이나 학산소극장(866-3927)에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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