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자"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1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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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청사 쓰레기배출 zero화'에 총력전 펼쳐

생활 속 감량 아이디어 공모ㆍ경진대회 등 추진


[시민일보]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50% 감량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금천구에만 5만5990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특히 구에는 소각장이 따로 없어 소각 시설 이용에 따른 막대한 처리비용과 수도권매립지 수수료와 음식물쓰레기 처리단가 상승 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구는 우선‘폐기물 감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구청사 쓰레기배출 Zero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폐기물 감량을 위한 사업을 분야별로 다양하게 수립해 구의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 생활 속 쓰레기 감량 아이디어 공모 ▲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실시 ▲ 폐기물 처리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장 등 현장 견학 ▲ 전직원 무단투기 단속요원화 ▲ 전통시장 음식물류 종량제(RFID) 도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생활 속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신선하고 새로운 쓰레기 감량방법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주민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주민의식의 전환과 감량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감량 의지를 피력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2627-237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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