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주 수해지역에 '복구손길'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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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공무원 등 120명 봉사
▲ 수원시 자원봉자단 120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여주군을 찾아 수해복구에 나선다. 사진은 31일 여주군 홍천면에서 수해복구 중인 자원봉사단의 모습.

[시민일보]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2일까지 집중호우와 유수 역류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여주군의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시청 공무원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수원시새마을회 등의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해 하루 40명씩 교대로 피해복구를 돕는다.


수원시 자원봉사단 40명은 31일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여주군의 흥천면과 대신면 일대를 찾았다.


이들은 효율적인 수해복구를 위해 조를 편성해 피해지역 곳곳으로 흩어져 유실된 토사를 정리하고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정비, 쓰레기 정리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피해지역을 신속하게 회복하고 피해주민을 안정시키기 위해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10년 태풍 콘파스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와 2011년 폭우피해를 입은 광주시와 양주시에도 8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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