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비축 원자재 공급 이용자 중심 재설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0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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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민형종)이 비축물자 이용업체 등록부터 공급물자 배정,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조달청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조달행정 혁신방안 추진 일환으로 ‘이용업체 등록절차 불편’, ‘관련 서류 제출 과다’, ‘원자재 공급과정 지연’ 등 비축물자 이용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비축 원자재를 구매하기 위한 자격 요건인 비축물자 이용업체 등록에 필요한 서류가 기존 9종에서 1종(완제품성분분석표)으로 축소돼 시간, 비용 부담이 경감된다.


또한 이용업체가 구매한 원자재를 인수할 때마다 매번 제출해야했던 인감증명서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go.kr)에 사전 등록해 반복 제출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아울러 이용업체가 비축물자 구매 신청 시 단계별 판매 진행 현황을 SMS로 실시간 안내받고 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물자 출고시간이 예측 가능해 진다.


이와 관련 조달청 관계자는 “판매 진행 현황 알림서비스는 관련 업무 담당자도 공유해 앞으로 비축물자 공급 작업이 신속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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