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걸포초교, 나도 작가 프로그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0 14: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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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걸포초등학교(교장 인탁환)는 최근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즐거운 책읽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도립중앙도서관 김포분원과 어린이 도서연구회 김포지회에서 지원하는 독서지도 전문가들이 여름방학 독서교실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걸포초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의 그림책을 학생들에게 보여준 후에 어떤 이야기가 구성돼 있을지 모둠별로 ‘나도 작가’가 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모둠별로 책제목, 출판사 이름, 편집자, 기자 등의 역할을 정한 후에 이야기를 함께 구성해 보고 발표를 하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내 긍정적으로 반응해 줌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좋았다”면서 “마지막 발표시간에 모둠별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걸포초등학교는 평소 선생님과 함께 하는 아침독서 시간 운영, 책읽어주는 어머니 활동, 대학생과 함께 하는 독서논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선도적인 실천을 하고 있다.


인탁환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책과 함께 사고하는 생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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