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참여 展 '이 순간들' 오늘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7:28: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립박물관

[시민일보]인천시립박물관(관장 이명숙)이 이달 30~ 9월29일 청소년 참여展 ‘이 순간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 갈등과 좌절, 내밀한 마음 속 이야기가 그들만의 언어와 표현, 몸짓으로 펼쳐진다.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되며 1부 ‘익숙하고도 미묘한 순간’은 학교나 집에서 혹은 친구 사이에서 있을 법한 평범하고 익숙하지만 미묘한 순간을 담았다.


2부 ‘익숙하지만, 낯선 순간’에서는 청소년의 어둡고 우울한 내면과 억압받는 심리, 욕망을 엿볼 수 있으며, 3부 ‘참을 수 없는… 순간들’은 청소년의 중심 무대인 학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또 이러한 현상에 대해 청소년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4부 ‘이런 순간, 저런 경우’에서는 청소년이 학교 밖 사회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5부 ‘그 순간이 행복이다’에서는 어른들이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았다.


전시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의 수상작과 지역내 학생들로 구성된 모둠반 아이들의 활동 결과물, 시각장애학교 혜광학교 학생들이 마음의 눈으로 찍은 사진과 조각 작가들의 초대작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금은 서툴고 거칠지만 솔직하고 거침없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통해, 사춘기 청소년의 마음 속 풍경을 가감 없이 들여다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