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지하상가 의용소방대 탄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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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 내일 출범

[시민일보]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와 부평소방서(서장 박종학)가 인천의용소방대 최초로 지하상가를 전담하는 의용소방대를 발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와 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부평지하상가는 수도권 전철 최대규모의 유동인구와 상가가 밀집해 있어, 화재나 지진 등 유사 재난사고 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율방재 조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평지하상가 의용소방대 혼성대’라는 명칭으로, 이달 중 상가 점포주 남·여 25명으로 구성된 단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하상가의 구조와 소방시설, 피난통로의 위치 등을 숙지해, 유사사고시 초동조치와 인명대피 신속하게 유도하고 적절히 실행해, 점포를 찾는 고객에게도 안전상식을 전하는 등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다.


부평지하상가 의용소방대 혼성대는 31일 오전 11시 부평역사쇼핑몰 5층에서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초대 대장을 맞은 안상수 대장은 “부평 지하상가는 인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쇼핑 장소이기도 하다”며 “안전한 쇼핑을 위한 모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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