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파손도로 특별 순찰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5: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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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0월 1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우기 도로파손 급증에 따른 특별 도로순찰'을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구는 긴 장마철을 맞아 지난 15일~10월15일 4개월간 수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호우경보가 발령된 다음날 도로과 직원과 굴착감리원으로 구성된 순찰조가 도로 상태를 점검한다. 순찰대상은 총 23곳 56km의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다. 주요 점검 및 복구 대상은 포트홀(도로 위 구멍), 가로등 등 도로 시설물, 보도블록이나 펜스 등 보도시설물이다.


이번 순찰은 소규모 파손이거나 긴급 복구해야 할 상황에서는 순찰반이 즉시 응급 복구한다. 대규모 파손의 경우 서울시 성동도로사업소나 구에서 유지보수를 위탁한 민간업체에 연락해 파손을 파악한 후 최대 2일내로 복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만약 파손된 시설물을 발견한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나 광진구청 도로과(450-7862)로 신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는 이달 말까지 도로굴착 공사를 통제하고, 장기 진행 중인 사업은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해가며 진행하는 등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트홀은 비에 젖은 아스팔트가 차량 무게에 눌려 파손되어 일부가 떨어져 나가며 파손된 도로를 말한다. 포트홀은 차량의 서스펜션에 무리를 주거나 타이어 펑크의 원인이 되어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고 잘 보이지 않아 도로의 지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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