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동대문구서 한방과 가까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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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동네관광코스 개발... 내달 3일 연극 공연
▲ 서울악령시의 모습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관광코스 개발에 나섰다.


구는 지난 27일을 비롯해 내달 3일 등 2회에 걸쳐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이 있는 제기동 일대에서 동네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자치구 동네관광상품 개발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동대문구의 전통과 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내달 3일 열리는 행사는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해 ‘한양의 동쪽, 전통의 빛을 찾다’를 주제로 조선시대 이 일대에 위치했던 보제원과 서울약령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서울약령시에서 한약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역사 재현극 <약령시를 찾아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비용은 들지 않고 지역내 다문화·저소득·한부모가정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제기동을 포함해 총 4개 관광코스를 만들 계획이며 코스당 2회씩 시범관광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경우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범적으로 관광코스를 운영해보고 반응이 좋을 경우 상시로 운영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 행사에 대해 궁금한 것은 동대문구 문화체육과(2127-47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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