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국회의원, 백령도 방문 주민과 장병 격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9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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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 동, 옹진)은 최근 정전 60주년 기념일을 맞아 NLL(북방한계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우리나라 최북단 섬 옹진군 백령도를 방문, 주민들과 장병을 위로,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의원은 NLL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최근 정치권에 부각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 조기 종결’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우리 정부와 정치권이 북한에게 목의 가시가 되고 있는 NLL의 전략적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사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서해5도서 주민과 군인들에게는 NLL 수호가 곧 민생 해결”이라면서 “현재 야당이 NLL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국론 분열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난했다.


앞서 박 의원은 27일 백령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평화미술프로젝트 개막식’ 축사를 통해 “문화적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아 온 백령도 주민들을 위해 좋은 전시와 공연을 마련하고 위안의 시간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의 힐링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인천시가 앞으로는 인천시민 모두가 고르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책을 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앞두고 지난 26일 소청도 방문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대청과 백령 등 서해 5도서를 순방하며 현지 주둔 군인들을 위문하고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민생 현장 방문에서 대청과 소청 주민들은 항구와 방파제를 보강해 백령도와 같이 대형 여객선이 편하게 입항하게 해 줄 것을 건의했고 박 의원은 “예산결산특위 의원으로 선정된 만큼 인천 예산을 최우선으로 챙겨 민원을 해결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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