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대우인터내셔널 둥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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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 송도 국제 업무단지가 명실상부한 국제무역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최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날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스탠게일회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인터내셔널 송도 입주 양해각서 및 NEATT매매, 호텔운영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대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의 송도 입주에 관한 양해각서 협약 체결로 최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의 송도 입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기업입주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장기간 매수자를 찾지 못했던 동북아타워가 새 주인을 맞이하게 돼 송도의 랜드마크빌딩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오크우드호텔과의 운영 협약을 통해 송도의 국제비즈니스 환경이 한단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매출 17.5조원, 자산규모 약 7.5조원의 대형 글로벌기업으로 수출입, 해외산업플랜트를 포함한 무역부문과 자원개발부문, 국내외 제조, 유통부문의 세부 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GCF 유치로 한층 격상된 송도로의 입주를 통해 랜드마크 사옥보유를 통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가 기대된다.


또 대우인터내셔널 입주로 기대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1.8조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할 전망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4년 하반기 중 입주를 목표로 14년 약 1,000명의 직원의 송도근무를 목표로 단계별 입주인력을 확대해 16년까지 1,500명 규모의 인력이 송도 NEATT타워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한무컨벤션은 NEATT타워내 지상 36~64층에 423실 규모의 특 1급 수준 수준의 서비스드레지던스를 개장할 계획인데 지상 38~64층 객실, 36~37층은 식당, 연회장, 피트니스, 비즈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시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의 송도입주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층 빌딩인 NEATT에 대우인터내셔널을 유치해 송도 국제업무단지가 명실상부한 국제무역 및 비즈니스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인천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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