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도시공사는 유영성 사장이 취임식을 한 뒤 본격적으로 업무 파악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유 사장은 인천 토박이로 1979년 3월 인천시에 임용돼 동구청 도시국장, 시 종합건설본부장, 도시계획국장 등을 역임하며 인천시의 대규모 토지개발 사업과 주택보급 사업 등을 총괄해 추진해 왔다.
신임 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인천의 발전과 인천도시공사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와 함께하는 인천도시공사의 미래 청사진을 구현하는 데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또 “공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4대 중점추진과제로 경영극복을 위해 비상 경영체제 운영, 투자유치, 재산매각 및 분양 총력추진, 관광진흥사업 활성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정해 공사의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는 ‘선순환 사업구조’의 조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 사장은 3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토대로 균형 잡힌 원도심권 개발과 각종 사업을 풀어나갈 적임자“라며 "앞으로 도화지구, 검단신도시 등 개발사업과 관광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천 브랜드의 가치를 높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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