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 수련관이 주관하는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30일부터 8월5일까지 6박7일 동안 진행된다.
부천의 국제 자매, 우호도시인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중국 하얼빈시, 웨이하이시,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4개 도시 청소년 30명이 부천시 청소년과 1:1 매칭돼 한국 가정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해외 교류도시 청소년들은 부천시에 머무는 동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세계 유명 건축물들의 모형이 모여 있는 아인스월드를 찾는다.
또 공방거리에 가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다. 부천시 일정이 끝나면 이번에는 부천시 청소년들이 웨이하이시를 방문해 자매도시간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4년 1월에는 중국 하얼빈과 미국 베이커스필드시를, 7월에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를 방문해 국제 감각을 배양하고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부천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사업은 2000년에 시작돼 이제까지 800여명의 학생들이 상호 교류했다.
부천시 안상순 국제교류팀장은 “부천의 청소년들이 외국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쌓고 국제적인 마인드와 경력을 쌓아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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