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주민들 스스로 도심 속 공원 가꾼다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5: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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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돌보미 사업 125곳 추진

[시민일보]최근 도심속 자연쉼터인 공원을 주민 스스로 관리하는 ‘공원 돌보미’ 사업이 공원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공원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공원돌보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원 돌보미’는 생활주변 공원을 개인이나 단체 등이 입양해 돌보고 가꾸는 사업이다.


우장산, 개화산, 까치산, 궁산 등 근린공원 18곳과 어린이 공원 107곳을 포함, 총 125개 공원이 입양대상이다.


공원 돌보미 활동주기는 주 1회, 월 1회, 연 4회 등 다양하다.


이들은 공원내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꽃·수목 심기 등 활동을 펼치며, 파손된 시설물 및 위험요인을 찾아내 담당부서로 신고하는 역할도 한다.


공원관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개인이나 단체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공원 돌보미 사업은 동네 공원을 주민 스스로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공원녹지과(2600-41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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