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읍 등 6개 읍,면 밤 재배지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9 17: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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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 친환경 항공방제 마쳐

[시민일보]전남 보성군이 최근 보성읍을 시작으로 6개 읍·면 밤 재배지 515ha에 대해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로 경사가 급한 산악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의 이유로 헬기 외에 해충 방제가 사실상 불가능하여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방제는 예년에 비해 일주일 일러진 것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적기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으로부터 밤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종실해충에 약효가 뛰어나면서 양봉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약제로 사용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한 지역의 주민들의 생활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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