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658개 구획 거주자우선주차 방문주차제 전면시행

손유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7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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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주차공간이면 주차 OK

[시민일보]서울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 8일부터 지역내 13개동 658개 구획을 대상으로 거주자우선주차 방문 주차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 방문 주차제는 사용하지 않는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이나 방문자에게 제공해, 주차장 여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실시한 이후, 주차구회 배정자 대부분이 전일제(24시간)를 사용해 주간(09:00~18:00)에 사용하지 않는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부정차로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서초구는 2011년 7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방문 주차제(5개동 290개 구획)를 시범 실시하고,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거주자우선주차 방문 주차 웹 서비스를 구축해, 주간에 주차하고자 하는 구간(동)을 신청하고, 카드결제 후 이용가능토록 했다.


또한 지난 8일부터는 카드결제를 해야 하는 제약을 없애고, 실시간으로 접속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기존 웹 서비스에 휴대폰 소액결제시스템을 추가해, 방문 주차제 전면시행을 시작했다.


서초구 주차관리과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건설도 중요하지만 기존 주차장의 여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중요하다”며 “13개동으로 확대 시행하는 거주자우선주차 방문 주차제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방문주차 모바일 웹서비스를 통해, 불법주차 예방과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서초구 방문 주자체 웹서비스는 인터넷(http:\\m.seocho.park119.or.kr)으로 접속해, 방문 주차 신청 메뉴에서 주차하고자 하는 구역(동)을 신청하면 결제(1일 사용료 5000원)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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