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주년… 인천 곳곳서 평화축제 물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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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화예술회관서 18일 평화콘서트 개최

초ㆍ중생 그림그리기 대회 등 참여 행사 다채


[시민일보]인천시가 6.15 남북공동선언 13주년과 정전 60주년을 맞아 풍요로운 통일 미래를 염원하는 다양한 평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북공동 번영과 평화?화해 협력의 6.15 정신을 이어 정전 60년을 평화체제로 전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으며 18일~27일까지 인천시청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아트플랫폼 등에서 평화콘서트, 전시행사, 시민참여행사, 학술회의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전시행사로 18일~27일까지 아트플랫폼에서 북한 진채세화와 몰골화의 대가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북한 인민예술가 선우영, 정창모 화가의 북한 미술전이 열린다.


또 22일부터 27일까지 7천만 한국인의 마음을 담은 70mk ‘7천만 한국인들’이라는 한반도 인터뷰 프로젝트에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실향민, 사할린동포, 북한이탈주민 등 이산가족과 인천시민들의 평화, 통일에 대한 목소리를 담은 70mk 인터뷰 영상전시회를 인천시청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7시30분에는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실향민을 비롯해 사할린동포, 북한 이탈주민들과 인천시민들을 초청해 ‘정전60주년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평화콘서트는 특별행사로 인천시립예술단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인천시립예술단의 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참여 행사로 20일에는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유치원, 초, 중등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통일 미래를 책임 질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평화와 통일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림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히 모든 남북교류협력이 중단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중국 단둥 축구화 공장에서 생산된 수제축구화 홍보전도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25일 오후 2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픔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평화로’라는 주제로 인천시민의 삶 속에 남아있는 전쟁과 분단의 흔적을 성찰하고 다양성의 공존과 평화정착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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