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연간 1000만원 절감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1 1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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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팩스 시스템 오는 15일 전부서 확대

[시민일보]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5일부터 전부서를 대상으로 전자팩스 시스템을 운영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전자팩스 시스템이란 기존에 외부기관이나 민원인과 종이로 주고받던 팩스문서를 공무원 각자의 PC에서 온라인으로 문서를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팩스 관리를 시스템에 의한 프로세스로 표준화하여 보안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외부기관 또는 민원인에게 수신되는 팩스 문서를 개인 PC에서 확인, 스팸팩스 등 불필요한 정보의 선별출력이 가능해 종이와 토너 등 소모품 비용이 연간 1000만원 이상 절약된다.


특히 보냈던 팩스를 재전송이 가능하며 팩스민원 신청시 PC에 저장된 양식으로 직접 송신할 수 있다. 송ㆍ수신문서의 이력 및 통합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


중구는 전자팩스를 운영함에 따라 기존 팩스는 올해 12월말까지 사용한다. 단, 민원여권과 및 각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민원인용 팩스는 제외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문서 출력없이 팩스 전송으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고 보안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종이ㆍ토너 등 사용량 축소로 예산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등 중구 녹색정보화(Green IT)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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