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에너지 자급자족 노하우 견학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3 16:45: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위 공무원 31명 전북 부안서 연찬회
▲ 전북 부안군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방문한 강동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강동구는 최근 1박2일의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시민일보]강동구청 과장급(5급) 이상 공무원들이 전북 부안을 1박2일간 방문해 에너지 자급자족의 비전을 되새겼다.


이 행사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2분기 간부 연찬회 행사로 열렸으며, 간부공무원 총 31명이 참석했다. 연찬회 주제는 '에너지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


이들은 ▲등용마을(에너지자립 실천마을)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변산마실길 ▲부안누에타운을 차례로 견학했다.


방문지로 부안군을 택한 건 부안군이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부안군은 지난 2007년 신재생에너지 지역특구로 지정된 이래 태양광 발전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강동구 역시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에 따른 것이다.


참가자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보급 사례를 배우는 한편 업무 시간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발표회도 갖는 등 아이디어를 모았다.


한편 이 행사에 김호수 부안군수, 이강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강하고 강동구청 직원들과 정책토의 했다.


향후 구는 연찬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도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