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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운영된 '여름방학 주정차 단속 어린이 체험단'에 참여한 단원들이 현장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에 경고장을 붙이고 있다. | ||
[시민일보]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5일까지 지역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 어린이 체험단’을 모집한다.
구는 어린이 체험단 운영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방학동안 주정차위반 단속업무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주차문화 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홍보관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여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주정차 위반 단속 어린이 체험단이 되면 크게 ▲교통안전 사전교육 △어린이 안전교육(안전홍보관) ▲불법주정차 무인카메라 단속 체험 ▲불법주ㆍ정차 단속 현장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마포구청 교통지도과에서 하는 일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보건소 2층에 마련된 어린이 안전홍보관을 찾아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고정식 CCTV 단속 과정, 무인단속 체험 및 자료 추출, 주차단속 근거 등 법 규정 등을 구청 내에서 익힌 뒤, 민원다발지역 및 마을버스 통행로 등 현장으로 나서게 된다.
이곳에서 단속원과 함께 경고장을 직접 발부하는 체험활동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 체험코스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22곳, 주차민원 다발지역(상암DMC, 홍대앞 등), 망원동 및 상암동 자전거 전용도로 등이다.
체험단은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생 80명으로 구성해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1회당 3시간)를 발급해주며, 구는 교육 종료 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모집인원 80명(1회차 당 10명씩 배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팩스(3153-9699)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주차 단속현장을 체험해봄으로써 올바른 주차문화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주민들에게도 구정의 교통행정 추진방향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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