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배미건물주모임 방문 비전안산, 주민의견 청취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8 17: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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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사회 곳곳의 문제들을 찾아다니는 로드투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 중인 (사)비전안산(이사장 허숭)은 최근 네 번째 방문지로 이행강제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둔배미건물주모임을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계속되는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문제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둔배미건물주모임의 이회균 회장은 “안산시의 경우 과도한 상업용지비율로 인한 공실율 증가로 소유자에게 빚과 고통을 안겨 주었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또 1인세대의 소형주택수요는 증가 되었지만 시차원의 지구단위계획의 수정보완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상가불법건축이 양산되고 이행강제금 고통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행강제금 문제와 관련, 상록구 사동의 대학동에 이어 이곳을 찾은 허숭 이사장은 “이행강제금 문제는 지역별사례가 다른 경우가 많아 지역별로 순회하며 주민의견을 청취 중에 있다.


높은 공실율 발생은 안산시가 도시계획을 잘못 수립한 책임도 있으며, 1,2인 가구증가 등 전반적인 사회상황의 변화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때라고 판단된다”고 얘기하고, “현실적으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법안 개정이 필요한 것 같다. 전문가와 함께 포럼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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