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장마철 가축분뇨 처리 지도점검

최문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7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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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경기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내달 5일까지 지역내 민원발생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부적정 운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노후된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시설개선 및 처리용량 부족시 증설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업소 81곳, 주요민원 발생업소(양돈농가) 111곳 등 192곳으로, 환경관리과장이 총괄, 생활환경팀장을 점검반장으로 하여 점검반 2개조를 편성하여 지도점검을 한다.


중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미신고(변경신고) 시설 설치·운영 여부 ▲방류수 수질검사 및 운영관리 실태 ▲축사 불법 증설 및 가축 밀식사육에 따른 처리시설 용량 적정여부 ▲악취저감대책 등 기타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 후 허가·신고를 득한 후 장기간 축사를 운영치 않는 농가에 대하여는 관련법의 규정에 의거 직권폐쇄 처리하고, 무단방류 등 가축분뇨관리에 문제가 있는 농가에 대하여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하는 시기에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악취발생 등 관련 민원이 예상되는 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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