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광진구 구석구석 살핀다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6 1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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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순찰반, 11월까지 수요일마다 도로·공사장 점검

[시민일보]서울 광진구청 공무원·주민 합동 순찰반이 매주 수요일마다 골목길을 살피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동별 주민대표 4명과 감사담당관·동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으로 합동 순찰반을 꾸려 골목길 순찰을 11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처음 순찰에서 나서 지금까지 10개 동을 순찰, 불편사항 185건을 발견하고 건의사항 56건을 접수했다.


순찰반은 나머지 5개 동을 오는 11월까지 돌며 도로·가로등·공원·공사장 등 현장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현재 접수한 건의사항은 ▲교통 시야 방해하는 가로수 이식 요청 ▲더위 못 막는 공원 아크릴 지붕 교체 요청 ▲양꼬치거리내 외국어 안내판 설치 요청 등이다.


또 불법 현수막 설치여부와 도로 파손 상태 등을 확인, 각 주관 부서에 통보해 조치토록 하고 있다.

구는 이와 더불어 야간 환경순찰, 아침순찰, 휴일 순찰 등을 실시하며 지역 현장 살피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활동으로 주민들이 구청 민원실을 통하지 않고 건의사항을 곧바로 제안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구는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구민들은 누구보다도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구민들이 그동안 피부로 느껴왔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건의사항은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우리구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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