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부담 없이 영어 배운다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0 1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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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삼육大, 여름방학 초등생 영어캠프 수강생 400명 30일까지 모집

과학체험교실도 운영… 區서 수강료 50% 지원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올해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삼육대학교와 손 잡고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어캠프 모집대상은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40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구 홈페이지(www.nowon.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62만원으로 구가 31만원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3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전산추첨을 통해 내달 3일 구 홈페이지(www.nowon.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내달 22일부터 31일까지 1차, 8월5일부터 14일까지 9박10일간 2차에 나눠 삼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수업은 기수별 200명씩 2기로 나눠 진행되고, 레벨테스트를 거쳐 정규반 10개반, 특별반 2개반 등 12개반으로 운영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는 ‘English Only Zone'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되고, 영어회화 수업외에도 토론, 스포츠, 게임, 공예, 반별 영어캠프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우게 된다.


영어캠프가 끝나는 내달 31일과 8월14일에는 영어캠프 기간 중 교육태도 및 성적을 종합해 우수학생(24명)에 대한 구청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글로벌 시대 영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어 뿐 아니라 다양한 실험과 야외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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