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에 재활용 선별장

박규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8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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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완공

[시민일보] 내년 2월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에 위치한 자원순환센터에 재활용 선별장이 들어선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최근 재활용 선별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재활용 선별장은 총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연면적 4345㎡로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자원순환센터로 들어오는 재활용품은 따로 선별장이 없어 민간 업체에 위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실정이다.


재활용 선별장 설치하면 재활용품을 판매해 9억 원의 수익이 있으며 현재 민간 업체로 위탁하는 2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 더불어 선별장 운영에 필요한 30여명의 인력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재 민간 위탁 업체의 50~60% 낮은 선별률 문제를 해결해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는 더이상 쓰레기 처리장이 아니다.”라며 “주민에게 항상 열린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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