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바닥분수 수질 '안심'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3 17:36: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청 앞 등 수경시설 3곳 적합 판정
▲ 서울 성내동 강동구청 앞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강동구의 주요 바닥분수 3곳의 수질이 최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민일보]올여름 서울 강동구청 앞 바닥분수를 찾는 어린이들은 마음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곳을 포함, 어린이 물놀이터로 쓰이는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분수대 3곳의 수질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최근 구는 놀이형 수경시설인 ▲구청앞 바닥분수 ▲상일동 이마트 앞 분수대 ▲상징가로공원 분수대 총 3곳의 수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내 수경시설은 총 21곳. 이 가운데 앞서 검사한 3곳을 포함, 총 14곳이 사실상 물놀이장으로 쓰이고 있다.


이중 구는 3곳을 먼저 검사했으며, 나머지 11곳은 이달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구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주1회 수질 검사하던 것을 주 2회로 강화하고, 저수조 용수도 주3회 교체하는 등 수질 관리를 강화해 왔다.


또 구는 수질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방지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벌써부터 분수대를 찾는 어린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아이들이 뛰어 노는 공간이니만큼 깨끗한 수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내 바닥분수 등 놀이형 분수대는 오는 9월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구청앞 바닥분수는 인근 강동어린이회관 방문객 등 어린이들의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