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물난리대비 하수관 확대개량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5 1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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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완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강북재활용처리장~우이천간 하수관 확대개량공사’를 실시, 오는 11월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5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하수관 관경협소 및 경사불량으로 2010~2011년 집중호우시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하수관 관경확대 및 개량을 통해 집중호우시 수해피해를 예방해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게 목적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우선 하수관료 부설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서울시로부터 17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900mm의 하수관로를 하수BOX(1.5m×1.2m)로 확대 개량해 30년 강우빈도(시간당 95mm)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월계로 일대의 하수도 악취해소 및 침수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 관계자는 “사업기간 중 공사로 인한 소음발생과 구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에서는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장 관리와 안전시설 보강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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