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큰 돈을 들여 해외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원어민 강사와의 소규모 영어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원어민과 실시간 대화를 통해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봉 원어민영어화상학습’센터를 7~8월 2개월간 운영, 11일부터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영어화상학습은 필리핀 원어민 강사와의 화상 교육으로 원하는 시간(오후 3~11시)과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이 대상이다.
도봉 원어민영어화상학습은 원어민 영어교사 1명당 학생 4명이 1개 반으로 구성된다.
A반(월ㆍ수ㆍ금), B반(화ㆍ목)으로 구분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은 하루에 30분(A반)과 45분(B반) 등 주 당 90분이다.
수강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월 3만2천원, 고등학생 및 성인은 월 3만7천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자녀에게는 교재비가 무료이다.
교육시스템은 수준별 레벨 측정을 위한 영어능력 측정시스템과 실시간 원어민 화상 학습 시스템, 학생들의 예습과 복습을 위한 온라인 스스로 학습 콘텐츠 제공, 출결사항, 과제물 평가를 위한 학습관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노원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도봉구는 지난 5월 노원구와 MOU를 체결해 이 시스템을 공동 이용한다. 이에 따라 자치구간 시설 중복 투자를 피하고, 약 17억원에 달하는 시스템 구축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저렴한 수강료와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도봉 원어민 영어화상학습은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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