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특성화高 졸업땐 취업길 열린다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4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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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취업내비게이션사업 펴 전문기술 인력 양성

[시민일보] 경기 수원시가 취업 성공 70% 이상 및 자격증 최소 1개 취득 목표로 설정한‘특성화고 취업내비게이션 사업'의 올해 사업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가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해 학교별로 1대1 개별상담과 집합교육 등의 방식으로 일반회계 및 공업분야 등 특화된 인재를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상은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삼일상업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등 관내 특성화고 4개 학교, 160여 명의 학생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적성이나 진로를 고민하고 마인드를 전환하며 입사서류작성과 면접훈련을 하는 ‘취업컨설팅’, ▲취업처를 발굴해 연계하는 ‘잡매칭(Job Matching)’, ▲직무교육, 취업역량 교육, 취업실무교육 등을 실시하는 ‘내비게이션 교육’등이다.


또한 ▲1박2일간의 팀워크 활동을 통해 조직적응력을 증대하는 ‘성공캠프' ▲학부모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취업 후진학 등으로의 인식전환을 위한 외부특강이 있는 ‘성공컨퍼런스’▲기업 인턴형 체험이 가능한 ‘현장견학 및 체험’ 등의 일정이 준비돼있다.

시는 취업내비게이션 사업이 취업을 위한 분명한 목표설정과 비전수립에 따른 취업 우수인력 양성, 희망 취업군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자격증 취득 및 실무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의 특징은 기업과 교육현장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 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사업에서 시는 총 290명의 학생을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졸업자 158명 중 123명( 77.8%)의 학생들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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